교육구분 : 청소년명상 
날짜 : 2012-09-22 

마음동산꾸미기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좀 일찍 눈을 떴습니다.

11기를 마치고 넉달 만의 교육이라 그렇기도 했지만,

눈을 떠도 감아도 늘 더웠던 무더위에 잊을 뻔 했던 아침의 선선한 바람때문이었습니다.

 

오늘의 소감문은 교육원에 도착할 때까지의 마음과 교육후의 마음에 대해 써 보았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특히 토요일 아침은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온전한 내 것이라

아이들도 주중에는 못 했던 게임이나 미루어 두었던 늦잠을 자고 싶어 하는데

그놈의 공부와도 상관없고 이름조차 생소한‘마음동산 꾸미기’때문에

억지로 일찍 일어나야 하니 투덜거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방학이 주는 행복한 일탈과 개학 후의 짜여진 일상, 기다렸던 느긋함을 빼앗긴 투덜거림과

명상을 하고 난 뒤의 마음, 같은 내 마음인데도 잠시 전과 잠시 후를 함께 보면서

각자의 마음을 챙겨보기로 했습니다.

 

한 걸음 물러서서 내가 내 마음을 바라보는 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엄청 중요한 순간이라 알고 있습니다.

참 대단했던 여름도 결국 지나가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그러다가 또 봄이 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자연의 순환법칙이고 우리 마음도 순환하고 있음을 알면 삶이 훨씬 수월해 지고,

아이 때부터 수월한 삶을 안다면 세상살기도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

 

수월하다는 것은 마냥 쉬운 것만 좇는 것이 아니라 매달리거나 쫄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월한 세상살이를 위해 함께 공부합니다.

 

초등

 

임*훈

- 교육원에 빨리 가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멀어서 힘들었다.

 

정*준

- 너무 일찍 가야해서 피곤해서 가기 싫었지만 와서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최*나

- 명상은 재미있었어요. 마음이 가벼워진 듯 했고 고요해 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나의 마음도 보았고 심호흡도 했어요. 명상을 하니 마치 엄마의 마음으로 들어온 것 같아서 엄마의 힘든 것과 엄마의 마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져서 선생님들 몰래 울었어요. ㅠㅠ

죄송해요. 엄마

 

김*빈

- ‘좀 어색할텐데..., 늦었는데 괜찮을까?’ ‘ 마음이 안정되니까 시험도 잘 쳐 질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명상을 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고요한 곳에서 눈 감고 평정심을 기르는 것 같아 산 속에서 도를 닦는 신선 같았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와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부모님께 대들며 얘기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교육을 받고 난 뒤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습니다.

 

류*우

- 재미있고 다음에 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 내가 예의가 바른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김*경

- 오랜만에 와서 그런 지 기분이 좋았다. 버스를 타고 와서 좀 피곤했고 버스에서 아이들이 좀 떠들어서 짜증이 났다. 그런데 와서 교육을 받으니 마음이 정리가 된 것 같고 또 여기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윤

- 버스를  타니 ‘오늘은 무엇을 할까?’ ‘오늘은 누가 올까?’ 하는 마음으로 기대에 잔뜩 부풀었다. 교육을 할 때 앞으로는 계속 집중을 하게 될 것 같고 척추가 일자로 펴져서 한결 편해지고 안정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다. 항상 허리가 구부정하고 어깨도 구부정했는데 이젠 무엇인가 안정되는 것 같다. 그리고 집에서 시간날 때 틈틈이 명상을 혼자라도 해야 될 것 같다.

 

김*령

- 버스를 타고 우곡심성교육원에 도착하였다. 오면서 ‘오늘은 어떤 마음동산을 꾸밀까?’ 생각하였다. 또 오늘은 어떤 명상을 할 지도 궁금하였다. 우주명상을 하다가 갑자기 몸이 우주에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명상 후에는 필요없는 마음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했다. 또 수학게임을 하자 저절로 집중이 되었다. 명상은 참 좋은 것 같다.

서*지

- 아침에 명상간다는 걸 까먹고 잠에 빠졌다. 그렇지만 서둘러서 가니까 빨리 갔고 또 명상가니까 기분이 최고였다. 굿~~~!!!!

 

 

중등

 

노*우

- 가기 전까지는 피곤하고 힘들고 매우 불안하고 걱정스러웠는데 명상을 하고 나니 집중력이 향상되고 머릿 속이 맑아지고 몸이 편안해졌다.

 

조*정

- 일찍 일어나는 것이 많이 힘들고 싫었지만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집중력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며 왔다. 명상을 하니 아팠던 허리가 괜찮아지고 집중력도 좋아져서 곧 있을 시험도 잘 칠 것 같다.

 

이*한

- 봉사점수를 얻고 시험칠 때 불안한 마음이 안 좋아 명상을 하러 왔다. 하고 나니 불안했던 마음이 없어지고 초조함도 없이 안정되고 평화로운 마음이 들었다.

 

정*주

- 사하구에서 해운대까지 멀어서 힘들었다. 하지만 명상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공부가 더 재미있어졌다. 집에 가면 바로 공부를 할 것이다.

 

김*찬

-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빨리 끝내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봉사시간도 채워야겠고 고등학교 생각이 들었다. 명상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고 집중이 잘 될 것 같다.

 

강*영

- 해변으로 걸어왔는데 조용했다. 그래서 느긋하게 걸었더니 약간 늦게 도착했다. 시험 때문에 복잡했던 마음이 명상 덕분에 약간 안정된 것 같다.

 

김*호

- 길을 잃고 지하철을 타고 와서 다급했는데 명상을 하니 마음이 안정되었고 집에서도 시간날 때 한 번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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